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제츠 (문단 편집) ===== 정규시즌 ===== 1주차 vs [[볼티모어 레이븐스]] 24: 9 L [[잭 윌슨]]이 프리시즌에 부상을 당하며 개막전에는 [[조 플라코]]가 출전해 친정인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상대했다. 그러나 여전히 제츠다운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며 24: 9 완패를 당했다. 그나마 만들어낸 터치다운도 경기가 완전히 넘어간 4쿼터 극후반에 나온 점수였다. 반면 [[라마 잭슨]]은 롱밤을 성공시키는 등 자신이 패서로서의 가치도 있다는 것을 어필했다. 한편 헤드코치 로버트 살라가 패배 이후 팬들의 원망을 영수증처럼 저장해 놓겠다는 인터뷰를 해서 뉴욕 언론에 얻어터졌다. 2주차 @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31: 30 W 4쿼터 단 1분 30초를 남기고 30: 17, 13점차 리드를 허용한 상황이라 오늘도 무난히 패배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플라코가 순식간에 66야드 패싱 터치다운을 완성해 6점차로 좁힌 이후, 온사이드 킥으로 다시 한 번 공격 기회를 확보해 터치다운을 하나 더 성공시켜서 1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플라코는 4개의 패싱 터치다운을 기록했으며, 제츠는 2018년 이후 무려 4년만에 9월달에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또한 뉴욕 형제가 동반 승리를 거두었다. 3주차 vs [[신시내티 벵골스]] 27: 12 L 작년에 벵골스를 상대로 업셋 승을 만들었으나, 이변이 두 번 일어나지는 않았다. 벵골스는 제츠를 경기 내내 압도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4주차 vs [[피츠버그 스틸러스]] 24: 20 W [[잭 윌슨]]이 복귀했다. 여전히 패스 정확도에서는 물음표였지만 마지막 드라이브에서 터치다운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거두었다. 5주차 vs [[마이애미 돌핀스]] 40: 17 W 부상으로 결장한 [[투아 텅오바일로아]]를 대신해 테디 브리지워터가 주전 쿼터백으로 출전했으나 그마저 전반 초반에 부상으로 나갔고 세번째 쿼터백인 스카일라 톰슨이 대신 출전하게 된 돌핀스를 맞이하여 40-17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하였다. 그런데 그 와중에 패싱 터치다운은 하나도 없었고 터치다운은 전부 러싱 터치다운으로 기록했다. 이로 인해 제츠는 무려 3년만에 디비전 라이벌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벌써 시즌 3호 뉴욕 형제의 동반 승리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뉴욕 메츠]]는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패배하며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되었다.] 6주차 @ [[그린베이 패커스]] 27: 10 W [[뉴욕 자이언츠|형]]한테 지고 다시 홈으로 돌아온 패커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애런 로저스의 기량이 하향세로 접어들어 가는 와중에 제츠가 어떻게 경기를 치를지가 관건이였으나 수비진과 루키 RB 브리스 할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여담으로 이날 승리로 제츠는 같은 날 경기를 패한 [[마이애미 돌핀스|마이애미]]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브라운스]]에 승리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팻츠]]를 뒤로 한{3승 3패} 4승 2패의 성적으로 디비전 단독 2위에 올랐다. 풋볼 팬덤과 커뮤니티에서는 "천지가 개벽했다"라며 설레발 떠는 중.[* 물론 제츠 혼자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이언츠는 이렇다 할 전력 보강 없이 5승을 챙겼고, 대놓고 전체 1픽 후보로 꼽혔던 팰컨스와 시호크스도 각각 파워 러싱과 지노 스미스의 의문의 맹활약으로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반면에 컨텐더로 여겨진 브롱코스는 웃음후보 1순위에 등극했고, 터줏대감이던 패커스, 램스, 버커니어스도 경기력이 썩 좋지는 않다.][* 물론 반론은 있다. 자이언츠는 러닝백 [[세이콘 바클리|세이퀀 바클리]]의 부활과 수비진들의 탄탄한 경기력에 그 비결이 있고 시호크스는 전년도에 지구 꼴찌를 해서 상대적으로 쉬운 경기 일정의 버프를 받은 이유도 있다. 당장 4주차 경기였던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와의 경기에서 48-45로 신승했다는 사실도 염두에 둘 필요도 있다.] 7주차 @ [[덴버 브롱코스]] 16: 9 W 마일하이 파크에서 이번 시즌 최대의 웃음후보 브롱코스를 상대한다. 그래도 마일하이의 악명에 더불어, 몇 년동안 제츠가 워낙 못 해서 아직도 브롱코스가 탑독 배당을 받기는 했다. [[러셀 윌슨]]이 결장한 가운데 그저그런 경기답게 제츠가 승리, 시즌 5승째를 챙겼다. 다만 경기 중에 올시즌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신인 공격수 후보로 유력시되던 브리스 할이 부상을 당했다. ACL 파열이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 그리고 우려대로 ACL 파열로 판명되 시즌을 마감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겼다. 이후 [[잭슨빌 재규어스]]로부터 런닝백 제임스 로빈슨을 내년도 드래프트 6라운드 픽을 양도하는 것으로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한편, 전년도 3라운드 픽으로 뽑은 일라이저 무어가 출장 횟수가 적다는 이유로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나섰다. 8주차 vs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22: 17 L 패트리어츠를 상대로 4연승의 상승세가 마감되었다. 이 경기에서 [[잭 윌슨]]이 인터셉션 3개를 던지며 브리스 홀의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 그동안 윌슨의 퍼포먼스를 --이례적으로-- 참고 보던 뉴욕 언론도 다시 들끓기 시작했다. 사실 지난 4연승에서도 수비와 러싱 덕분에 승리한 것이지 윌슨이 딱히 한 게 없는데다가 간만에 위닝 시즌을 보내게 되는데 쿼터백이 기대 이하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 9주차 vs [[버팔로 빌스]] 20: 17 W 전주 경기였던 팻츠와의 경기를 패하고 올시즌 1패만을 기록한 빌스와의 대결이라 언론이나 팬들이나 그저 연패만은 하지 말라라는 분위기...였는데 '''올시즌 최고의 사고를 처버렸다!''' 제츠의 수비가 조시 앨런에 찰거머리로 붙다시피 하다하며 물고 늘어진 끝에 빌스에 시즌 2번째 패배를 안겼다[* 제츠 수비진은 이날 경기에서 조시 앨런을 상대로 쌕 5개, 2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다.]. 휴식 기간에 들어가기 전 제츠에 기분 좋은 승리를 안긴건 덤인데다 빌스에 2번째 패배를, 그것도 제츠가 안긴 것이라 빌스로선 치욕적이다. 여기에 상위권 다툼 구도에서 이탈하지 않은 것은 안심이 되는 요소다. 10주차 바이위크 11주차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10: 3 L 4쿼터 마지막까지 3: 3이라는 축구 스코어로 이어지던 경기에서, 결국 펀트 리턴 터치다운을 얻어맞고 패배했다. 결국 제츠는 무려 '''7년 연속으로 패츠한테 2전 전패, 즉 스윕'''을 당했다. 즉 패트리어츠를 상대로 '''14연패'''를 기록하게 된 것이다. 동지구 팀간의 경기에서 이 정도로 일방적인 결과는 흔치 않다. 이 경기에서 잭 윌슨은 9/22 77야드라는 OME급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후반전에는 팀 전체가 전진한 야드가 단 2야드였다(...) 상대 쿼터백인 [[맥 존스]]도 스탯만 그럴싸할뿐 영양가는 전혀 없었다. 그리고 이 날 인터뷰에서 윌슨은 후반전의 빈공에 자기 책임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단호히 아니라고 대답하면서 뉴욕 팬들의 지지를 크게 잃어버렸다. 12주차 vs [[시카고 베어스]] 31: 10 W 원래대로라면 잭 윌슨 vs 저스틴 필즈의 경기가 예상되지만 윌슨은 지난 경기에서의 어마어마한 부진으로 인해 벤치행 조치를 당했고, 필즈는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백업 쿼터백 간 경기가 되었다. 이미 플라코도 첫 3주간 견적이 다 나왔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는 [[마이크 화이트]]가 주전 QB로 나설 예정. 결과적으로 화이트가 300야드 3TD를 꽂아넣으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왔다. '''그러나 이 경기가 이번 시즌 제츠의 마지막 승리가 되었다.''' 13주차 @ [[미네소타 바이킹스]] 22: 27 L 2주 연속 NFC 북부팀과 가진 경기였다. 제츠가 근성으로 경기를 막상막하로 끌고 갔으나 결국 5점파 패배로 무릎을 꿇었다. 결국 시즌 5패(7승)째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이 위협받는 처지가 되었다. 14주차 @ [[버팔로 빌스]] 12: 20 L 5주 전, 뉴저지 메도우랜드에서 가진 첫 경기에서 승리했던 제츠였다. 빌스야 당연히 복수를 노리고 있고.. 결국 빌스가 8점차 승리를 거뒀고 제츠는 2연패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위기에 처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주전 쿼터백인 마이크 화이트가 부상을 당해 다음 주 경기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15주차 VS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17: 20 L 전 14주차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마이크 화이트를 대신해 잭 윌슨이 다시금 주전으로 출전했다. 나름 준수한 플레이를 했으나 결국에는 다시 패배. 이로 인해 제츠는 승률 5할로 주저 앉았으며 이제 제츠는 다음 주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줄기 희망을 살릴 수 있다. 그런데 다음 주 경기가... 16주차 @ [[잭슨빌 재규어스]] 3: 19 L 2021년 전체 1순위와 2순위와의 대결, 표면상으로는 상당한 관심을 끄는 경기였으나 결과는 보다시피 또 다시 패배, 4연패째. 특히 제츠 공격진은 재규어스의 엔드존에 조차 가보지도 못하는 졸전을 벌여 팬들의 눈만 상하게 했다. 특히 잭 윌슨은 패싱야드 100야드 달성도 못한 그야말로 처참한 모습만 보였고 결국 경기 도중 교체되었다. 17주차 @ [[시애틀 시호크스]] 6: 23 L 2013 [[NFL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39순위로 제츠에 뽑혔었던 지노 스미스의 복수전이자 마이크 화이트의 부상에서의 복귀 경기였다. 시호크스의 주전 쿼터백으로서 발군의 활약을 보이는 그가 이끄는 시호크스에게 제츠는 처절하게 무너졌고 이로서 제츠는 이 경기를 포함 5연패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탈락을 기록했고 '''1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라는 망작을 써내려 갔다. 이번 오프시즌은 그야말로 혹독한 오프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스미스는 자신이 몸담았던 뉴욕의 [[뉴욕 제츠|두]][[뉴욕 자이언츠|팀]]에게 이번 시즌, 모두 승리함으로서 복수전에 성공했다. 18주차 VS [[마이애미 돌핀스]] 6: 11 L 2022-23 시즌의 마지막 경기. 제츠에겐 그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저 연패를 끊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는 경기가 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플라코도 이미 첫 달에 견적이 다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도 빈공으로 일관했고, 6: 9에서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래터럴 패스를 반복하다 세이프티로 시즌을 마감했다. 결국 제츠는 6연패란 그야말로 처참한 막바지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분위기를 잘 추스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뉴욕 자이언츠|형]]과는 대조적으로 시즌 마지막 6연패라는 처참한 경기력으로 2022-23 시즌을 끝낸 제츠는 이번 오프시즌을 그야말로 혹독한 추위와 함께 해야 할 운명이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2022-23 시즌을 끝으로 베테랑 쿼터백들이 자유계약으로 풀려 시장에 나오게 된다는 점이다. [[애런 로저스]], [[데렉 카]], [[라마 잭슨]], 그리고 [[톰 브래디]]가 있다. 장기적인 치유책은 아니지만 신인 쿼터백을 영입할 경우 어느 정도 전환기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선책이기는 하다. 단 이들의 앞으로 계획이 불투명한데다, 톰 브래디는 제츠보다는 [[라스베가스 레이더스]]로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라마 잭슨은 현 소속팀인 레이븐스가 반드시 잡아두겠다고 천명한 상태라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현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인물로는 데렉 카와 애런 로저스가 있는데 이 중 로저스의 영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로저스 역시 시즌 종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팀의 재건이 필요하다면 자신은 기꺼이 물러날 의향이 있다고 밝힘과 아울러 은퇴 여부에 대해서도 확실한 답을 주지 않았기에 제츠행을 유력시하는 여론이 있다.][* 그런데 톰 브래디가 디비전 경기 종료 후, 은퇴를 발표하면서 변수가 발생했는데 오매불망 브래디가 올 것이라고 여긴 레이더스 팬들이 멘붕한 상황이다. 단 디본테 애덤스가 애런 로저스가 레이더스로 올것이라고 트위터에 올리면서 분위기가 오묘하게 돌아가는 형편인데 이 와중에 당사자인 로저스는 '은둔'에 들어갔고 그 직전 했던 기자회견에서도 "내가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는 모든 내 근황들(이란 소식들)은 다 '가짜뉴스'다."라고 말해 추측성 보도를 경계하는 언급을 했다. 여기에 데렉 카가 조만간 제츠 구단을 방문할 소식까지 알려져 데렉 카의 제츠 영입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와이드 리시버 [[개럿 윌슨]]과 코너백 [[소스 가드너]]가 각각 공격수와 수비수 신인왕에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